안녕하세요 현역 인서울 상경계에 입학해서 반수를 했다가 실패했습니다. 그래거 반년의 공백기가 생겼는데 저희학교가 1학년 휴학이 금지돼있어 2학년으로 올라가긴했습니다. 2학년때 수능에 다시도전해보려고 1학기때부터 휴학을 내버렸습니다. 하지만 멘탈적으로 힘들어 알바를하며 계획과 다르게 시간을 보내버럈습니다. 2학기때 삼반수를 해서 실패하면 1년 반의 공백이 생기고 실질적으로는 휴학 1년이라 재수한 나이가 됍니다. 너무 큰 리스크 일까요?
이 상황에서는 삼반수의 리스크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재수에 실패할 경우 1년 반의 공백과 나이 증가로 인한 경쟁력 저하, 심리적 부담이 큽니다. 특히 멘탈적 어려움이 있다면, 무리한 도전보다는 현재 상황을 냉정히 평가하고,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부 방식을 찾는 것이 더 현명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자기 분석과 계획 수립 후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