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프레임?
"대입 진짜 아무나 하는거 아니야~"
"대학 갈려면 공부를 미친듯이 해야해~"
사실 누구나 갈 수 있는게 대학이고
내 할 일만 똑부러지게 하면
인서울 할 수 있는데
무슨 대치동 뭐니 뭐니 하면서
공부라는 존제의 어깨를 너무 많이 올려둔 것 같아요. 사실 그정도 아니거든요. 저도 공부 막 미친 사람처럼 잘 한 것도 아닌데 인서울 해서 잘 다니고 있고 그런데... 너무 부담을 가지는 것 같아요. 그냥 내 속도대로, 내 방식대로 해야할거만 다 한다면 두려울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뺀질뺀질 빠지는 하루들이 큰 차이를 주죠.
하루동안 안했으니, 나중엔 빠진만큼 더 해야하는데, 그럴 자신 있나요? 없다면 꾸준히 매일 조금씩 하기.
대입 화이팅입니다. 별거 아니에요 대입. 편하게 가고싶다면 꼭 생기부 챙기셔서 학종 노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