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속상하시겠어요. 요즘은 중고 거래도 많아서 잘못 연결 되면 이런 경우들이 종종 생기는거 같아요.
당근 같은 경우도 내용에 항상 반품 교환 불가러고 적는게 니중에 딴소리 하기 때문에 그래요.
아마 거래 특성상 소액이고 귀찮아서라도 말겠지라는 생각에 그것을 이용한거 같아요.
아바타도 좋은 취지에서 하면 더 없이 좋은데 꼭 한사람씩 이상한 사람들이 있어요.
세상 살다 보면 별에별 일들이 많아요. 속상하겠지만 그냥 잊어버리시는편이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아요.
좋은 경험만 하고 살면 얼마나 좋겠어요. 경험은 돈 주고도 못 사니 이런일도 있구나 하시고 앞으로 더욱더 조심하면 님은 복 받고 좋은일 생길거예요. 남은 속여도 자기 자신은 절대로 못 속이기 때문이죠.
복을 아무리 줘도 열중쉬어하고 있음 못 받아요. 그분은 님께서 여러가지 제안을 함에도 불구하고 처리를 그렇게 하셨다면 당장은 본인이 이익을 본거 같겠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을 겁니다.
제 생각은 이런데 속시원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